섹스에 관한 유명인사들의 역대급/천재급 명언 유머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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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리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4회 작성일 24-11-03 08:45본문
섹스에 관한 유명인사들의 역대급/천재급 명언 유머들(1)
제목대로다. 내로라하는 유명인사들이 섹스에 관해서도 한 말씀들을 잊지 않고 했는데... 그중에는 특급 유머 이상인 것들도 있다.
오래 전 한꺼번에 그것들을 소개한 게 내 블로그에 있었는데, 오늘 보니 비공개. 공개로 전환하기는 했는데, 하루에 하나씩만 소개하는 걸로 보충도 했다.
하나씩만 대하고 그때마다 제대로 실컷 웃는 일이야말로 최고의 명약도 될 수 있기에... 아래의 동영상이 배꼽 빠기게 한다. 웃음처럼 좋은 게 또 어디 있으랴. ㅎㅎㅎ
"내 형편없는 섹스 라이프는 엄마 때문이다. 엄마는 "남자는 위로 가고, 여자는 아래로 가면 된다"고 말씀하셨다. 3년 동안 남편과 난 이층 침대를 사용했다 ." 조안 리버스는 레전드급의 미국 여성 코미디언이다. 157cm라는 단신임에도 무대나 화면 속에서는 언제나 주인공이었다.
참. 미국에는 우리의 짐작과 달리 단신인 여배우/여가수들이 적지 않다. 영화 <더블 타겟>의 여주인공 케이트 마라는 157cm. 사실 톱스타에 드는 리즈 위더스푼도 157cm밖에 안 된다. 에바 롱고리아, 힐러리/헤일리 더프 자매, 크리스티나 리치, 패트리샤 아퀘트, 가수 샤키라, 가수 팻 베네타...등등이 죄다 그 근방이거나 그 이하다. 특히 유명 흑인 배우 월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켓은 153cm이고, 여가수 마돈나도 백인 여성 평균 키 167cm에 미달하는 164. 그래서인지, 심심하면 못 사는(?) 미국엔 "숏다리여성기념일"(ShortGirlAppreciationDay)까지도 있다.
조안 리버스는 10년 전인 2014년에 81세로 세상을 떠났는데, 온 미국인들이 그녀의 죽음을 애도했다.
그녀가 남긴 명언도 적지 않다. 그중 하나 "인생은 힘든 것. 그러니 뭘 보더라도 웃고 사는 게 낫다"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온초 최종희(24 Oct.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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