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있었던 뱀파이어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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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리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2회 작성일 24-09-20 10:41본문
중종실록 11권, 중종 5년 4월 22일 정미 6번째기사 1510년
소기파(蘇起坡)가 먼 곳에서 바라보고 준(浚)이 해를 당할 것을 두려워하여 분연히 뛰쳐 나와, 큰 소리로 외치며 말을 급히 달려 적진에 돌입하면서 연달아 화살 세개를 맞히니, 적이 비로소 쓰러졌습니다. 즉시 말 위에서 칼을 빼어 머리를 베어 가지고 돌아오니 적병이 어지럽게 동요하며 적대하려는 뜻이 없었습니다. 이권이 거느리는 군사가 이어 들어가서 어지럽게 쏘니, 적이 바다에 뛰어들어 죽은 자가 무수하였습니다.
중종실록 12권, 중종 5년 8월 4일 정해 1번째기사 1510년
조카중엔 삼사의 최고위직인 대사간 지낸 인사도 있음
무슨 귀순 여진도 아니고 정통 사대부가 저러고 다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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